나의 죄에 대한 기억은 나를 어떻게 조종할까?
천천히 풀어보자...
천천히 풀어보자...
죄에 대한 기억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면 모든 인간은 선할텐데...
어느 누구도 죄에 대한 기억의 지배를 벗어나지 못하고 악한 짓을 하지 못할텐데...
그래도 결국은 죄를 짓고 살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다.

저 파리한 피부와 앙상한 뼈 사이에 과연 정신이란 존재할까?
올바른 정신과 그릇된 정신 사이에 그 기준은 무엇인가?
우연을 가장한 필연, 필연을 동반한 우연...
우리 인생의 한순간 한순간은 결국 우연이자 필연일 수밖에 없다.
그 순간들에 대하여 책임지지 못한 양심의 괴로움.. 바로 트레버의 괴로움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괴로움이다.
강박관념(Obsession)에 사로잡히게 되면 인간은 스스로의 의지능력을 상실한단다.
트레버는 그렇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상속에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고, 그 도플갱어에 주의를 빼앗기다 동료의 팔을 다치게 한다.
강박관념(Obsession)에 사로잡히게 되면 인간은 스스로의 의지능력을 상실한단다.
트레버는 그렇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상속에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나고, 그 도플갱어에 주의를 빼앗기다 동료의 팔을 다치게 한다.
강박의 무게가 곧바로 체중의 과도한 감소로 이어지며 그는 이미 정상인이 아니다.
서서히 자신을 찾아가는 그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죄에 대한 반성을 시작한다.
그래... 그것은 결국 모두 나로부터 시작된거지...
너에게 준 고통이 결국 나에게로 돌아올 것을... 그 사실을 왜 몰랐을까...
트레버의 고백속에는 죄를 짓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죄를 고백하는 것에 힘을 쏟고 있다.
결국 도플갱어의 자신이 도덕적이지 못한 그 자신을 비난하며, 자신의 몸체가 말라 비틀어져 썩어가듯 냉장고 속에, 친구와 함께 잡은 생선을 썩혀가고 있다.
과연 죄에 대한 기억은 의지를 제어할까?
서서히 자신을 찾아가는 그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죄에 대한 반성을 시작한다.
그래... 그것은 결국 모두 나로부터 시작된거지...
너에게 준 고통이 결국 나에게로 돌아올 것을... 그 사실을 왜 몰랐을까...
트레버의 고백속에는 죄를 짓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죄를 고백하는 것에 힘을 쏟고 있다.
결국 도플갱어의 자신이 도덕적이지 못한 그 자신을 비난하며, 자신의 몸체가 말라 비틀어져 썩어가듯 냉장고 속에, 친구와 함께 잡은 생선을 썩혀가고 있다.
과연 죄에 대한 기억은 의지를 제어할까?
그럴것이다.
얼마나 갈까?
아마도 평생을 갈 것이다.
해결해줄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뿐...
용서를 구하고 죄값을 치른다면 모든 강박과 히스테리는 사라지게 될까?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죄...
그것이 문제이다. 죄...
죄, 그것은 어디서 시작될까?
죄...
그것이 문제이다. 죄...
죄, 그것은 어디서 시작될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